영화 신과 함께는 1편과 2편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신과 함께'는 김용화 감독의 한국 판타지 영화이고, 2017년 개봉한 영화 '신과 함께' 시리즈의 첫 번째 작품입니다. '신과 함께-인과 연'은 두 번째 후속작품입니다. 이 영화는 주호민 작가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입니다. 저는 두 작품 모두 꽤 재미있게 봤습니다. 영화와 배경이된 장소를 소개해드릴게요.
영화배경 정선화암동굴 소개
1980년 2월 26일 강원특별자치도기념물로 지정됐다가 2019년 11월 1일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동굴입니다. 총 관람길이는 약 1,803m 입니다. 천연동굴에서는 각종 석회석 생성물과 대석순, 곡석, 석화 등 종유석 생성물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정선 화암동굴의 관람에는 약 1시간 30분 정도 소요가 됩니다. 영화 1편 '신과함께 인과 연'의 배경이 된 정선화암동굴의 위치는 대한민국 강원도 정선군입니다. 화암 동굴은 종유석과 석순이 인상적인 석회암 동굴 단지입니다. 동굴의 지하 방과 터널은 영화 속 초자연적인 장면을 시각적으로 눈에 띄게 만드는 역할을 했습니다. 영화는 사후 세계를 탐색하고 환상적인 영역에서 시련을 겪는 캐릭터를 따라가며, 동굴의 신비롭고 영묘한 분위기가 내러티브에 완벽하게 들어맞도록 만듭니다. 동굴에는 다채로운 조명, 지하 호수 및 독특한 암석이 있는 다양한 방이 있습니다. 자연의 경이로움과 영화적 마법이 결합되어 시각적으로 매혹적인 경험을 선사합니다. 정선화암동굴은 영화적 명성을 넘어 독특한 지질학적 특징으로 방문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인기 관광명소입니다. 가이드 투어를 통해 방문자는 동굴 시스템을 탐험하면서 동굴의 형성과 역사에 대해 배울 수 있습니다. 동굴은 대중이 접근할 수 있으며 방문객은 가이드 투어를 통해 동굴 내부를 탐험할 수 있습니다. 동굴을 통과하는 여행은 방문객들이 복잡한 구조에 감탄하면서 모험과 경외심을 느끼게 합니다. 정선화암동굴은 그림 같은 분위기의 촬영지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으며, '신과 함께-인과 연'의 성공에 기여했으며 방문객들에게 동굴의 매혹적인 아름다움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영화 신과함께2 줄거리
김용화 감독의 이 판타지 영화는 '신과 함께' 시리즈의 두 번째 작품입니다. '신과 함께 - 인과 연' 이 이야기는 1편과 이어지며, 형의 죽음 뒤에 동생의 죽음으로 저승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천 년 동안 48명의 망자를 환생시킨 저승사자들, 한 명만 더 환생시키면 그들도 새로운 삶을 얻을 수 있다. 하지만 강림(하정우)는 원귀였던 수홍(김동욱)을 자신들의 마지막 귀인으로 정하는 이해할 수 없는 선택을 한다. 저승법 상 원귀는 소멸되어야 마땅하나 염라대왕(이정재)은 저승사자들에게 새로운 조건을 내걸며 강림의 제안을 수락한다. 염라의 조건은 성주신(마동석)이 버티고 있어 저승사자들이 가는 족족 실패하는 허춘삼 노인을 수홍의 재판이 끝나기 전까지 저승으로 데려오는 것. 허춘삼을 데리러 이승으로 내려간 해원맥(주지훈)과 덕춘(김향기), 하지만 성주신의 막강한 힘 앞에 속수무책으로 당하기만 하던 중 우연히 그가 천 년 전 과거에 해원맥과 덕춘을 저승으로 데려간 저승사자였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스스로도 기억 못 하는 과거에 대한 호기심으로 해원맥과 덕춘은 성주신과 거래를 시작하는데 이들의 과거는 어떻게 이어져 있을까? 이승과 저승, 현재와 과거를 오가는 천 년의 비밀이 '신과 함께 - 인과 연' 에서 밝혀집니다. 영화도 보고 영화 배경이 된 촬영지도 가보세요. 재미가 두배 입니다.
관람 중요 포인트
영화는 두 개의 평행 스토리라인, 즉 자홍이 사후 세계에서 겪는 시련과 지구에서 과거를 밝히려는 수호자들의 탐구라는 두 가지 스토리라인의 균형을 능숙하게 유지합니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속편도 감성적인 스토리텔링과 시각적으로 놀라운 판타지 요소를 결합하여 매혹적인 영화적 경험을 제공하는데 한국의 강원도 정선, 화암동굴이 멋지고 판타지스러운 배경 역활을 잘 해주었습니다. 정선화암동굴의 개관시간은 매일 오전 9시 30분 에서 오후 4시 30분 입니다. 그러나 계절이나 특별행사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꼭 가기전에 확인하시고, 가이드가 동굴의 형성과 역사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으므로 방문을 최대한 활용하려면 가이드 투어에 참여해 보세요. 복장은 동굴 환경을 걷는 데 편안한 옷과 신발을 추천합니다. 촬영이허용되는 경우 카메라로 동굴의 아름다움을 담아보십시오. 단, 사진 촬영 규정이 있는 경우 꼭 지켜주세요.